무주택 청년 또는 신혼부부라면 최대 7천만 원까지 전세보증금 대출을 받고, 이자는 서울시가 지원해주는 정책을 알고 계신가요?
서울에서 독립하거나 신혼생활을 시작하려는 청년·신혼부부에게 주거비는 가장 큰 고민입니다. 전세는 목돈이 필요하고, 월세는 매달 지출 부담이 커지기 때문이죠.
서울시는 이러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‘청년 및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지원 사업’을 2025년에도 운영 중입니다.
이 제도는 최대 7천만 원 전세보증금 대출에 대해 이자의 일부 또는 전액을 지원해주는 정책으로, 소득 조건만 맞으면 서울시 거주 청년이나 신혼부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.
본 글에서는 2025년 현재 실제 신청 가능한 서울시 청년 및 신혼부부 주거금융 지원 정책을 소개합니다.
요약
항목 | 내용 |
---|---|
정책명 | 청년·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지원 |
운영기관 | 서울주택도시공사(SH공사) |
대출한도 | 최대 7천만 원 |
이자지원 | 최대 전액 또는 일부 지원 (소득구간에 따라) |
지원기간 | 2년 + 연장 가능 |
신청 시기 | 상시 접수 |
신청 방법 | SH공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 |
지원 대상
- 만 19세~39세 이하 청년 또는 혼인 7년 이내 신혼부부
- 서울시 거주자 또는 전입 예정자
- 무주택 세대 구성원
- 개인 또는 부부 합산 소득 기준 중위소득 150% 이하
이자지원 구간
- 소득 120% 이하: 이자 전액 지원
- 소득 150% 이하: 이자 50% 지원
신청 절차
- 서울주거포털에서 신청 페이지 접속
- 온라인 신청서 작성
- 소득증빙·거주계약 등 관련 서류 제출
- SH공사 심사 후 협약 금융기관을 통해 대출 실행
- 이자는 SH공사에서 지원
서울에서 전세보증금이 부담된다면, 월세 대신 SH공사의 이자지원 제도를 꼭 확인하세요. 현재도 실제로 신청 가능한 제도이며, 지원 금액과 조건도 실질적으로 매우 유리합니다.
청년, 신혼부부 누구든 자격만 맞다면 지금 바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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